[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36)과 장신영(35)이 결혼 1년여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장신영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라며 "현재는 안정기이며 올해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경준이 장신영의 아들 정안 군과 한 가족이 되는 과정,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해 감동을 준 바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같은 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연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결혼 준비과정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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