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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파경 소식에…해외 주요 매체들도 집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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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좌)와 송중기(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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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38)와 송중기(34) 부부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신도 일제히 이를 보도하고 나섰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누리꾼들의 각종 반응도 빠르게 쏟아지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콩 SCMP는 “송중기가 전날(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관련 뉴스는 아시아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 인터넷판은 “이전의 소문(불화설)은 모두 헛소문이 아니었다”며 이들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국내 보도가 나온 지 1시간 만에 ‘#송혜교송중기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가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에도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날 오전 11시께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한류 스타커플의 이혼’이라는 제목으로, 지지통신은 “‘태양의 후예’ 커플이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해당 소식이 보도된 뒤 야후재팬 등 일본 포털 사이트는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전하는 기사가 메인 화면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주요 매체인 일간 콤파스는 '송혜교 이혼절차, 송중기의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는 "'태양의 후예' 커플이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고,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인 더 스타와 CNN 인도네시아판도 관련 소식을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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