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카드, 1년만에 회원수 42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베이코리아는 현대카드와 손 잡고 선보인 스마일카드가 출시 1년만에 회원 수 42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 된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을 스마일캐시로 적립할 수 있다. PLCC카드는 유통업체의 자체브랜드(PB) 상품처럼 유통업체가 주도해 발급하는 카드로 일반 신용카드나 제휴카드와 비교해 해당 유통사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스마일카드가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42만 명을 돌파한 것은 특정 기업 전용카드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이베이코리아의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과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익일-묶음배송 스마일배송 등 대표 서비스와 함께 쓸수록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충성고객의 '록인(Lock-in)' 효과를 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일카드 회원은 30~40대가 약 74%로에 달했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대는 e쿠폰·모바일상품권을 가장 자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60대는 일반 가공식품보다 쌀·과일·농수축산물과 신선식품을 즐겨 구매했다. 탄탄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스마일카드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인 순추천지수(NPS) 조사에서 상품을 추천하겠다는 고객(55%)의 비율이 추천하지 않겠다는 고객(15%)보다 무려 3.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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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베이코리아와 현대카드가 긴밀히 협력해 선보인 스마일카드가 온라인 쇼핑에 특화된 직관적 혜택들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국내 PLCC의 새로운 성공모델로서 앞으로도 참신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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