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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NW아칸소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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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오카 나사가 지난해 NW아칸소챔피언십에서 토너먼트 레코드로 우승한 뒤 동료들의 축하 물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

하타오카 나사가 지난해 NW아칸소챔피언십에서 토너먼트 레코드로 우승한 뒤 동료들의 축하 물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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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54홀'.


28일 밤(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아칸소챔피언십의 플레이 홀 수다. 지난 10일 끝난 숍라이트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번째 사흘 짜리 대회다. 올해로 12년째, 한국은 초대챔프 이선화(33ㆍ2008년)를 비롯해 신지애(2009년), 박인비(이상 31ㆍ2013년), 최나연(32ㆍ2015년), 유소연(29ㆍ2017년) 등이 5승을 합작했다. 숫자로 해석한 NW아칸소챔피언십이다.

▲ 4(회)= 이민지(호주)의 연속 '톱 10' 진입이다. 2015년 공동 6위를 시작으로 2016년 공동 8위, 2017년 공동 6위, 지난해 공동 3위로 강했다. 총 12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11차례나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 4.14(타)= 지난해 12번홀(파4ㆍ394야드)의 평균 타수다.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승부처다. 티 샷을 오른쪽으로 보내야 하지만 나무가 빽빽해 공략이 쉽지 않다.


▲ 61(타)= 유소연이 2017년 2라운드에서 작성한 최소타다. 안젤라 박과 제인 박(이상 미국)이 갖고 있던 종전 기록(62타)을 갈아치웠다. 유소연은 당시 6언더파-10언더파-2언더파 등 18언더파를 몰아쳐 우승했다.

▲ 192(타)= 지난해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기록한 토너먼트 레코드.


▲ 200(만 달러)= 총상금. 우승상금은 30만 달러다.


▲ 6331(야드)= 격전지 피나클골프장의 전장이다. 지난해와 같은 파71 세팅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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