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경기도 조직개편안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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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표 경기도 조직개편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의결한 뒤 25일 열리는 본회의로 넘겼다고 밝혔다.

수정안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서 경제실로 이관하려던 콘텐츠산업과를 문화체육관광국에 존치하도록 했다. 또 4차 산업의 핵심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게임 산업을 미래산업과로 사무 조정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도가 이번에 마련한 조직 개편안은 노동국, 공정국 등 3개국을 신설하고 과 폐지·통합·신설 등 조정을 통해 기존 135개 과를 140개 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재위 심의를 통과한 이번 조직개편안은 25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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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기재위 회의에서 "감사위원회는 장ㆍ단점이 있다.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검토 단계'라던 원론적인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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