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대부업계가 6.25 참전 유공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2016년부터 4년째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21일 12개 회원사와 함께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공자회는 이번 기부금을 참전유공자 150여명의 생활지원금으로 쓸 계획이다.
임승보 대부협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이 보다 안락하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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