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 대행을 정식 장관으로 지명한다.


2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저녁 성명을 내 트럼프 대통령이 에스퍼 장관 대행을 국방장관으로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육군성 장관에 오른 에스퍼는 걸프 전쟁에 참전하는 등 25년간 육군과 버지니아주 방위군에서 복무한 바 있다.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는 국방부 부차관보를 지냈고, 이후 방산업체 레이시온에서 대관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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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제임스 매티스 전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 결정에 반발해 전격 사퇴한 이후 반년 동안 정식 장관 없이 장관 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앞서 국방장관으로 지명됐던 패트릭 섀너핸 전 국방장관 대행이 가정폭력에 관한 언론 보도 이후 자진 사퇴하면서 현재 미 국방장관은 공석인 상태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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