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6기 도시인프라 구축 주력 … 7기 구로의 미래 초석 다지는 시간 될 것...스마트도시 조성·하천 수목원화 사업 등 일과 삶이 조화 이루는 워라밸 도시 목표, ‘일자리 창출’ 최우수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 등 오랜 숙제도 해결해 나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공무원 시절 소위 잘나갔다. 1년에 쉬는 날이라고는 추석과 설 당일 정도였고 새벽에 출근해 늦은 밤 퇴근 하는 삶이 일상이었다. 서울시 주요 부서를 돌며 눈에 띄는 업무실적도 많이 남겼다. 전무후무한 고속 승진을 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이렇게 앞만 보고 달리는 생활에 의문이 들었다. 그 길로 아파트 전세금을 빼 가족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다. 1년 동안 배낭을 메고 45개국을 여행하고 돌아왔다.”


'천재 공무원'으로 유명했던 이성 구로구청장은 서울시 재직시절을 이렇게 회상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1956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세살 무렵 상경했다. 어려운 형편 탓에 산동네를 전전하며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학업을 이어갔다. 공무원이 된 것도 빨리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 시정개혁단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에서 승진가도를 달리던 무렵 돌연 휴직을 하고 세계일주를 떠났다. 업무에 복귀하고 얼마 뒤 구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하며 구로와 첫 인연을 맺었다.


공무원을 천직으로 여기며 행정가 길을 걸어온 이성 구청장이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은 그의 진가를 알아본 지역구 국회의원의 끈질긴 권유에서 비롯됐다.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 하지만 당시 구청장이었던 상대 후보와 대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가 컸다.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전날까지 구로 구석구석을 몇번씩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결국 2010년 선거에서 구로구청장에 당선됐다. 이후 민선 6기와 7기에 연이어 성공하며 구로구 '최초의 3선 구청장'에 이름을 올렸다.

취임 이후 남다른 행보로 화제가 됐다. 기존 108㎡였던 집무실을 1/3 크기인 34㎡로 축소했다. 업무용 책상과 회의용 탁자, 책장만 빠듯하게 들어가는 넓이다. 전임 구청장이 타던 관용차량을 새 차로 바꾸지 않고 7년을 더 탄 뒤 잦은 고장으로 교체가 불가피해지자 전기차로 교체했다.


이성 구청장은 “집무실을 줄이니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게 됐다”며 “행정이 모든 주민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면 풀어내지 못할 일이 없다”고 구정 철학을 이야기했다. 그는 “마무리만 하는 3선 구청장은 싫다”며 “구로구의 미래 터전을 닦기 위해 수많은 새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구청장 25시]“마무리만 하는 3선 싫다”...미래 위한 새 사업 속속 추진하는 이성 구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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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은 무엇인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족한 도시 인프라를 갖추는데 주력했다. 2010년 취임 이후 40개였던 도서관을 2019년 6월 현재 97개로 늘려 서울시에서 제일 도서관이 많은 자치구가 됐다.


또 오류문화센터, 꿈나무극장,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예술공간을 확대 조성했다. 명품구로올레길, 매봉산·능골산 자락길, 안양천 물놀이장, 신도림·개웅산 생활체육관, 50+남부캠퍼스 수영장 등 체육시설도 새로 만들었다.


경로당은 165개에서 195개로 확충했다. 통합안전센터를 구축하고 CCTV를 592대에서 3226대로 2634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교육분야에 투입해 구로학습지원센터 개소, 혁신교육지구 7년 연속 지정 등 교육환경도 크게 향상시켰다.


지역내 전 구역에 공공와이파이망과 사물인터넷망을 깔았으며, 일자리도 해마다 1만개 이상씩 늘렸다. 이제는 교육, 문화, 경제, 복지, 안전 등 전 분야에서 서울의 어느 자치구와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 민선 5, 6기 추진한 사업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2012년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당시 주민들이 가장 개선을 바라는 점으로 교육을 꼽았다. 이후 교육분야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매년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의 질과 환경 개선에 힘썼다. 그 결과 서울소재 4년제 대학 합격률이 2014년 18.54%에서 2018년 36.97%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자녀 공부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간다는 부모들의 하소연이 사라질 만큼 '교육 신흥 도시'로 부상했다.


항구적인 수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거 구로구는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상습 침수지역이었다. 특히 집중호우가 쏟아진 2010년 추석 연휴에는 지지여내 2311가구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를 계기로 수해가구의 위치, 침수원인, 방수시설 유무 등을 정리한 침수지도를 작성해 가구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했다.


또 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 빗물받이 관리자 지정제,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을 통해 2013년부터는 단 한 건의 피해 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수해안전도시로 탈바꿈했다.

작은도서관인 흥부네 도서관

작은도서관인 흥부네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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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은 무엇인가?


구로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길을 닦고 있다. 민선 7기 구정 비전이 ‘사람중심 구로, 더 행복한 구로’다.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는 일자리가 많은 스마트산업도시, 체육 ·휴식공간이 풍부한 녹색도시, 지역균형발전도시, 경쟁력있는 교육문화도시, 따뜻한 복지 ·안전한 도시라는 정책 목표를 세웠다.


구정비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래발전기획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미래발전기획단은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과, 녹색도시과를 산하에 두고 사람과 자연,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구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다.


-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추진배경과 성과에 대해 설명해 달라.


구로구는 60~70년대 우리나라 수출산업을 이끈 구로공단이 있던 곳이다.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공장은 모두 사라지고 지금은 IT·지식기반의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했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산업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스마트도시는 구로구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해결해 줄 것이다.

이를 위해 2017년 1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스마트도시팀을 만들고 올해는 스마트도시과로 권한을 격상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역 전역에 파이망과 사물인터넷망을 모두 구축한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 안전, 교통, 도시관리 등에 스마트 산업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지난해 치매·어린이·홀몸어르신 안심 서비스, 찾아가는 이동형 공기질 서비스, 청각약자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 보급, 위험시설물 붕괴 사전 감지 시스템 구축,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동네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도 개소했다.


올해는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보안등, 전통시장 화재 알림, 드론 활용 안전점검시스템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구로구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 용역도 진행 중이다. 스마트시티 구로의 혁신적인 비전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 세부적인 사업 실행방안 등이 담긴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이 완료되면 구로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청사진이 드러날 것이다.

안양천 왕꽃창포

안양천 왕꽃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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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도시 조성에도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


구로구는 지역에 안양천, 목감천, 도림천 등의 하천과 개웅산, 천왕산, 매봉산 등의 녹지대를 품고 있다. 이런 지역적 이점을 활용해 주민들이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녹색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길이 28.5km 산책로인 ‘명품구로올레길’을 개통했다. 지내 산림, 하천, 도심을 아우르는 9개 코스로 구성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2014년 매봉산 자락길과 2017년 능골산 자락길도 만들었다. 자락길 산책로는 전 구간을 완만한 경사로 설계해 목재 데크로드를 깔았다.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편히 오갈 수 있어 주민 누구나 숲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역 대표 하천인 안양천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1만1400㎡ 규모의 대규모 초화단지를 조성해 유채꽃, 라벤더, 코스모스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었다.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통해 창포원과 조망데크, 포토존을 만들고 인공옹벽 제거, 벽면녹화, 핑크뮬리 식재 등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도 펼쳤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안양천 일대를 수목원 수준의 자연휴식공간으로 만드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민선 7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은 총 연장 12.61㎞, 면적 51만4140㎡에 이르는 구로구 역대 최대 규모의 하천녹지사업이다. 올해 총 45억원 예산을 투입해 안양천의 생태복원과 녹지대 확충을 추진한다. 1만8000㎡ 규모의 서남권 최대 생태초화원을 조성하고 장미정원과 장미터널을 만들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잡목과 위해식물군을 제거하는 생태복원사업도 펼친다. 수변관찰데크, 생태놀이터, 체험학습원, 포토존 등도 마련한다. 2022년까지 진행되는 연차별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인근 주민 뿐 아니라 서울시 전역에서 즐겨찾는 지역 명소가 될 것이다.


- 경제가 여전히 어렵다. 팍팍한 주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매년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맞춤형 취업교육, 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지식기반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G밸리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전문인력 배출에 힘썼다. 중장년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경비원, 택시기사 양성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마을버스 기사 양성 교육도 진행한다. 청년 취업을 위해 청년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RE-Start Guro 청년 CEO 창업교실, 중소기업 체험 프로그램, 구로 드림키퍼즈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


청년 취업 활력공간인 ‘천왕역 일자리 토털 플랫폼’도 올해 하반기 개관한다. 그 결과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0년부터 각종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로운 기록도 세웠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1만개 이상, 임기 내 5만3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아파트 단지 조성

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아파트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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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을 위한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 간의 과정과 앞으로 변모할 모습을 소개해 달라.


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는 1949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 시내 유일한 교정시설이었다. 처음 문을 열 당시와는 달리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주거지역 한가운데 남아있는 교정시설은 지역발전의 큰 걸림돌이 됐다.


법무부, LH와 수년에 걸친 협의 끝에 교도소 내 이전을 결정했다. 이후 국토부가 기존 부지를 토지 임대 방식의 뉴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고도제한 해결도 큰 숙제였다. 수도방위사령부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45층 높이(150m)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고도제한 완화를 이끌어냈다. 사업자 선정, 서울시건축위원회 심의,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첫 삽을 뜨게 됐다.


2022년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일대 10만5087㎡에는 최고 45층 규모 6개동 1457세대의 주상복합 건물과 최고 35층 규모 5개동 748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판매시설, 공원이 만들어 지고 1650㎡ 부지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입주하는 복합청사가 건립된다. 3300㎡ 부지에는 구로세무서도 들어서 제2행정타운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행정타운과 중심공원 지하로 주민개방 지하주차장도 조성된다.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고척동 일대가 구로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랜시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신속하고 원활하게 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 하나의 숙원사업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안도 수립했다. 1974년부터 경인·경부선 구간의 전동열차 입·출고 등을 담당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는 2005년 ‘수도권 발전 종합대책’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이전 사업이 시작됐다.


그러나 이전 예정지 변경, 타당성 조사 중지와 재개 등 난항을 겪었다. 2016년 타당성 재조사가 기획재정부의 조건부 승인을 얻으며 이전 사업은 다시 탄력을 받게 됐고 2017년부터 서울시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마침내 지난 4월 이전 부지 15만2667㎡를 일과 삶,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신산업·생활 중심지인 ‘그린스마트 밸리’로 개발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안을 마련해 주민 열람 과정을 거쳤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7년 쯤 차량기지가 이전되고 그 이듬해 이전 부지에 대한 개발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타 민선 7기 새 사업들을 소개해 달라.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하는 구로형 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마을활력소 등의 장소를 활용해 주민이 직접 아이들을 돌보는 온종일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돌봄센터 23개소를 선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022년까지 50개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급하는 사업도 올해 시작했다. 소득, 출생아 수, 조리원 이용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30만원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교육·문화시설도 확충한다. 지난해 10월 구로중학교 국제관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문화예술센터’를 개관한데 이어 현재 ‘천왕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면적 2000㎡, 지상 4층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은 내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올해 8월 문을 열 신도림 기적의도서관도 개관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영유아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책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300개 육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주민들께 한 말씀.


구청장으로서 마지막 임기다. 흔히 마지막이니 마무리를 잘하라고 한다. 물론 마무리도 중요하지만 구로의 미래 초석을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 7기에 들어선지 1년이 지난 지금, 공약사업을 비롯 다양한 정책들이 차근차근 실행되고 있다. 모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구로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에 주민 여러분이 항상 함께해 주길 바란다.


◆이성 구로구청장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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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생 ▲고려대 행정학과 졸 ▲제24회 행정고시 합격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 감사관 ·경쟁력강화본부장 ▲구로구 부구청장 ▲민선 5·6·7기 구로구청장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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