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일본 반도체 업체인 도시바 메모리가 미에현 욧카이치 공장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가 지나서 욧카이치시 일부 지역에서 10여분간 일어난 정전이 도시바 공장에도 영향을 줘 조업이 중단됐다.

정전사태 발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력공급이 재개됐지만 6개 라인 중 2개는 아직 정상 가동을 못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생산라인은 한번 멈추면 재가동하는 데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도시바가 모든 설비를 정상 가동하는 데 최장 3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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욧카이치 공장은 스마트 폰 등에 사용되는 저장 매체인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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