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강남 원룸서 4명 숨진 채 발견…SNS통해 만난 뒤 극단적 선택 추정

최종수정 2019.06.21 16:04 기사입력 2019.06.21 14:14

댓글쓰기

강남 원룸서 4명 숨진 채 발견…SNS통해 만난 뒤 극단적 선택 추정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원룸에서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께 역삼동의 6층짜리 원룸 건물 6층에서 A(29)씨 등 20대 남성 2명과 4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5층에 살던 세입자가 천장에서 피로 의심되는 액체가 떨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건물 관리인과 함께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해 원룸 내부로 진입했다.


현장에서는 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났으며 생존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원룸은 사망한 40대 남성 B씨가 월세 계약을 맺은 곳으로 알려졌다. B씨는 열흘 전 원룸에 입주해 그 후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단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TODAY 주요뉴스 김희라 "난 가정적이라 가정이 여러 개" 바람 언급에 김희라 "난 가정적이라 가정이 여러 개" 바람 ...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