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투자,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와 ‘대체투자자산 발굴 및 투자’ MOU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NS Capital Investment)와 대체투자자산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NS Capital Investment)는 아일랜드, 벨기에에 현지 오피스가 있는 글로벌 투자자문 그룹이다. 주 업무는 항공기, 부동산, 선박, 인프라자산의 대체투자 상품 구조화 금융, 딜 소싱 및 자금조달 업무를 맡고 있다. 작년에는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자회사인 스텔왜건 코리아(Stellwagen Korea)를 설립하여 국내에 진출했다. 현재 국 내외 항공기 금융 시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산관리 시장이 성장하며 대체투자자산의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투자자산의 발굴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제안이 금융투자 회사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더욱 차별화되고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정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그룹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NS의 대체투자자산 컨설팅 경험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MOU가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