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외교관' 제임스 최 주한 호주 대사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달리는 외교관' 제임스 최 주한 호주 대사가 이번에는 사이클로 제주도 종주에 도전한다.
19일 주한 호주 대사관에 따르면 최 대사와 가수 션을 포함한 호주 및 한국의 사이클리스트 11명이 21일 한라산을 자전거로 오를 예정이다. 일행은 제주와 호주 양자 교육 교류를 보여주고있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도 방문할 계획이다. 22일에는 제주도 외곽 200km를 달리며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현지 자전거 동호인과의 교류도 진행한다.
최 대사는 이틀간의 이번 제주도 환상 종주 도전과 관련, 호주와 제주도가 공유하는 야심찬 미래비전을 강조했다. 최 대사는 “제주는 호주와 마찬가지로 재생에너지 증대에 힘을 쏟고 있다”며 “재생에너지는 양국의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고 양자관계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큰잠재력을 지닌 분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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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사는 지난해에도 강원도 고성부터 서울까지 한반도 자전거 국토 횡주를 한 바 있다. 당시 조성된 기부금을 가수 인순이가 세운 해밀학교의 다문화 배경 어린이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전달한 바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 제주도내 다문화가정 아동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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