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목포시립도서관은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감성개발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19 도서관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학교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되며, 주·야간으로 총 6개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주간에 서예·전통채색화·디지털카메라·하브루타 독서교육 등 4개 강좌, 야간에 연필초상화·한국사와 친해지기 등 2개 강좌를 개설해 매주 2회 운영한다.
특히,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야간 강좌는 가족과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일반인 및 어린이(강좌당 20명 내외)이며, 17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목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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