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대표팀 환영행사'에 참석한 엄원상 선수가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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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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