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I그룹은 20개 계열사 대상으로 '2019년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안성 소재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KBI메탈, KBI동국실업 등 6개 부문 20개 계열사에 올해 공채로 합격한 신입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업무능력, 조직문화에서 효과적인 소통능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박효상 KBI그룹 부회장의 특강도 열렸다.
KBI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을 수강한 신입사원들은 현업에 복귀해 비타민 같은 역할로 조직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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