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삼양식품이 칼슘, 미네랄, 비타민으로 영양성분을 강화한 뽀빠이 멸균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초코맛, 딸기맛으로 구성됐다. 칼슘 함량이 일반 우유 대비 2배 정도 높고(100㎖당 자사 일반 흰우유 제품 96㎎ 대비 뽀빠이 멸균우유 초코맛 278㎎, 딸기맛 302㎎ 함유), 미네랄 3종과 비타민 7종이 들어있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멸균 처리 후 테트라팩에 담아 상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190㎖ 소용량으로 언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삼양식품 장수 스낵 별뽀빠이의 레트로 디자인을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초코맛에는 ‘뽀빠이’ 캐릭터를, 딸기맛에는 뽀빠이 여자친구 ‘올리브’ 캐릭터를 적용하고 80년대 삼양식품 로고와 서체를 사용해 레트로 콘셉트를 강조했다.
뽀빠이 멸균우유 2종은 삼양맛샵,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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