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무안 34km 영산강 강변도로 연내 개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도는 나주 영산포구에서 무안 몽탄포구까지 34㎞를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올해 안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강변도로는 2011년부터 2050억원(국비 90%)을 들여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강변도로는 교량 8개, 터널 1개를 포함한 34㎞ 길이에 10m 폭으로 개설되고 있다. 비탈경사는 2~6%로 비교적 완만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달리기 등 지역 레포츠 활동의 명소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강물과 주변 경관을 최대한 조망할 수 있으며 곳곳에 생태탐방로와 쉄터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팝나무, 산사나무, 편백나무 등 키큰나무와, 배롱나무, 영산홍, 무궁화, 개나리 등을 함께 심어 철따라 꽃들이 피고 지도록 꾸몄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전남도 관계자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개통되면 영산강 고대문화유적과 주변 마을을 연결하는 접근로 역할을 하게 되며, 강변 마라톤 코스로도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