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경남 합천지역에 위치한 축사에서 불이 나면서 돼지 270여마리가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낮 12시41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화재로 돼지 27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축사 3개 동이 소됐다. 소방서는 1억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불은 마을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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