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뛴다]국내 타이어 최초 독일 3대 명차에 제품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타이어그룹은 지난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바꾸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했다.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이어 원천 기술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기업 최초로 독일 3대 명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BMW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와 고성능 왜건 '뉴 RS4 아반트', 메르세데스 벤츠 프리미엄 세단 '뉴 S클래스'에 한국타이어 제품이 들어간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 포트폴리오도 넓히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SUV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SUV'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SUV 'GLC' 'GLC 쿠페'와 BMW 'X5' '뉴 X3', 아우디 'Q7' 'SQ7'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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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장에서는 일본 3대 완성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닛산 중형 세단 '2019 알티마'에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프리미엄 SUV 등 다양한 차종의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라인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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