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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단체급식 시장서 ‘고공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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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그린테리아 셀렉션 배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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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년간 단체급식 시장에서 평균 두자리수 이상 성장을 지속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해에는 국립 과천과학관부터 김해 국제공항 푸드코트 등 전국 100여개 점포의 단체급식 위탁운영 계약에 성공,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은 각 경로에 따른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CJ프레시웨이는 환자별 질환과 식이 특성에 따른 저염ㆍ저당식, 연화식, 무스식 등 다양한 환자식과 치료식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외국인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개발하는 등 꾸준한 병원식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틈새 시장으로 꼽히는 레저 경로에서도 CJ프레시웨이만의 전문 운영 역량이 돋보인다. 2015년에는 업계 최초로 골프장 지배인 출신의 전문가 영입을 통해 레저 경로 전담 사업부를 신설하고, 600여 명에 달하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등 골프장 식음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오피스, 산업체 등의 경로에서는 프리미엄 급식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곳이 지난해 6월 선보인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그린테리아 셀렉션'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식단 구성과 스마트 무인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차별화된 요소들로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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