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37°, 여름 피부 특효 '워터-풀 워터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_숨37º 워터-풀 워터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생활건강의 숨37°는 17일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워터-풀 워터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워터-풀 워터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숨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수분 케어 라인 '워터-풀'의 주요 성분인 대나무 수액에 발효 눈연꽃과 아쿠아펌을 더한 제품이다.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주는 촉촉한 젤 타입의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가벼우면서도 시원하게 닿아 더운 여름 청량감을 선사한다. 건조한 환경에 지친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는 한편,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이중 수분 케어 효과가 있다.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숨의 발효 유산인정성, 인내의 장인정신을 표방하는 브랜드 철학을 패키지에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완벽한 결집이 특징인 육각형의 패턴을 적용, 빈틈없는 수분감과 견고한 보습막의 결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과 망치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 타출 기법을 모티브로 패턴 하나하나를 손으로 새긴 듯 섬세하게 담아냈으며 순수한 블루빛을 은은하게 머금어 신비로움 아름다움까지 자아내 고객들로 하여금 소장 가치를 높였다.

숨은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아 자연이 가진 생명력을 전달하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다.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의 가치를 담은 '발효'라는 콘셉트를 화장품에 접목시켰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움이 더해진다는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한국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 톱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패션·뷰티 아이콘 배우로 등극한 구리나자(古力娜?)를 새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