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유리, 방송서 예비 남편 최초 공개

녹화장서 깜짝 이벤트도 받아

11일 방송 예정인 '비디오스타'에서 서유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다./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11일 방송 예정인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예비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해당 방송 녹화장에서 서유리는 “기쁜 소식이 있어 알리려고 나왔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소개팅으로 만난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출연진들에게 축하를 받기도 했다.

서유리는 “식사 후 커피숍에 가기로 했지만, 예비신랑이 데려간 곳은 다름 아닌 호텔”이라며 ‘이게 무슨 일이지’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비디오스타 MC들이 서유리 예비신랑의 정체를 알아내기도 했다. 서유리 역시 결혼상대의 나이와 직업을 모두에게 밝혔다.

이날 촬영장에는 서유리의 예비신랑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서유리만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