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우성 가 강세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양돈농가에 남은 음식물을 돼지먹이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우성 는 5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13%(160원) 오른 4035원에 거래됐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양돈농가가 남은 음식물을 돼지먹이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며 "양돈농가는 불가피한 경우라도 열처리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국제기구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지난달 23일 자강도 우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으며 25일자로 확진됐다고 보고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