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구FC "조현우 분데스리가 이적설, 사실무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달 29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울산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 대구 조현우가 문전으로 올라온 공을 잡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울산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 대구 조현우가 문전으로 올라온 공을 잡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프로축구 K리그 대구FC가 조현우(28)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대구FC 측은 "우리도 커뮤니티를 통해 이적설을 처음 접했다"며 현재 구단 차원에서 진행 중인 이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현우가 독일 모 구단과 이적 합의를 끝냈다는 말이 있다"는 글이 올라오며 조현우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불거졌다.


해당 글을 쓴 누리꾼은 "어느구단인지는 들어 알고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공식 발표가 나면 '아 그랬구나' 감탄사만 날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조현우는 2013시즌 대구 FC에 입단했다. 그는 지난해 열린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