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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보복전 시작…시진핑 "초심 잊지 말고 사명 다하자"

최종수정 2019.06.01 10:35 기사입력 2019.06.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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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오른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연합뉴스)

왼쪽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오른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미·중 관세 보복전이 시작된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초심과 사명을 강조하면서 단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대동하고 교육공작 회의에 참석해 "중국 인민의 행복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도모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원의 초심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초심을 지키는 것은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취지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초심을 지켜야 한다"며 "좋은 삶에 대한 인민의 열망이 곧 우리의 분투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뤄야 할 우리 당의 역사적 사명을 되새기면서 투쟁 정신을 유지하자"면서 "위험한 도전에 직면해 싸워나갈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자신의 핵심 정책인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로 결집하자면서 "초심과 사명으로 무장해 인민에 행복과 안도를 주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올해가 신중국 창립 70주년이라는 점을 주지하면서 "초심과 사명을 실행에 옮기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회의엔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과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장, 최고인민검찰원장, 전국정협 부주석 등 중국 고위급이 참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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