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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재단, '2019년 29회 호암상 시상식' 개최

최종수정 2019.05.31 08:54 기사입력 2019.05.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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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재단, '2019년 29회 호암상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호암재단(이사장 김황식)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9년도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 (53) 미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 (56) 미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 (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러브아시아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수여됐다.


이 날 시상식은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윤의준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의 축사,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김명자 한국과총 회장,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스반테 린퀴비스트 전 스웨덴왕립학술원 원장,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이병권 KIST 원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김영호 메세나협회 회장,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들께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인류사회의 발전과 인류애의 실천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며 부문별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류가 끊임없이 직면하는 험난한 도전 앞에서 우리는 쉽게 낙담하게 되지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에 헌신해 온 수상자들이 있기에 현재와 미래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계속해서 가질 수 있다"라고 격려했다.

과학상 수상자 마빈 천 교수는 "인공지능(AI) 개발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잘 통제할 수 있으니 AI를 두려워 마시고 흔쾌히 받아들여 주시기를 부탁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하였으며, 금년 29회 시상까지 총 148명의 수상자들에게 259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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