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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3년 넣으면 1천만원"…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최종수정 2019.05.29 13:42 기사입력 2019.05.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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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3년 넣으면 1천만원"…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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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다.


도는 다음 달 12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여자 2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원 씩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000원을 포함해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청년통장을 통해 마련한 돈은 주거비, 창업ㆍ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도내 거주 만 18세부터 만 34세 도민 가운데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노동자'로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일하는 청년통장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노동자' 2만500명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401억6400만원을 편성했다.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경기복지재단(ggwf.or.kr),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 공고한 뒤 다음 달 12일부터 2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도는 이후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8월5일 참여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중도해지 없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사업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2016년 첫 시행 후 현재까지 총 1만8500명 모집에 11만9146명이 신청했다.


지난해 하반기 청년통장 참여자 3000명 공개모집에는 총 1만3834명이 신청, 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1기 만기 축하행사에서는 1기 참여자 500명 중 3년간 꾸준히 적립한 449명이 만기 통장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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