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에도 5일간 400억원 순유입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5거래일간 자금 70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도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고 400억원 규모였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1462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5거래일간 6944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19억원이 순유입됐다. 5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같은 날 주식형펀드 시장엔 33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5거래일간 370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23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3034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24일 기준 MMF 설정액은 115조2184억원, 순자산총액은 116조1441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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