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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사회적가치 축제 'SOVAC 2019' 하루종일 자리지켜(종합)

최종수정 2019.05.28 20:09 기사입력 2019.05.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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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그랜드워커힐서울 호텔에서 개최돼

사회적기업 부스 돌아다니며 직접 물건 구입하기도

티앤씨재단 세션 찾아 발표 경청하는 모습 보여


▲최태원 SK그룹회장이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 1회 'SOVAC 2019'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행사개최 소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회장이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 1회 'SOVAC 2019'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행사개최 소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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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회적가치 축제 'SOVAC 2019(Social Value Connect)'에서 하루종일 자리를 지키며 사회적가치 전파에 나섰다.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 1회 'SOVAC 2019(Social Value Connect)'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태원 회장은 개막부터 행사의 마지막인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까지 줄곧 자리를 지켰다.


'패러다임 시프트 : 사회적 가치의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소셜밸류커넥트(SOVAC : Social Value Connect) 2019' 행사는 SOVAC 조직위원장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개막사로 시작해 사회적 기업 '크레파스' 김민정 대표,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임형준 한국사무소장, 탤런트 차인표씨 등이 각자 추구해온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네이버 공동창업자이자 현재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 정성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김태영 성균관대 교수 등 6명이 국내외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공사례, 정책적 지원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전 강연이 끝난 후 최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SOVAC 2019' 행사를 개최한 소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최 회장은 "사회적가치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특정 집단이 아닌 전 사회가 함께 추구하는, 한꺼번에 어울릴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후 5개 홀에서 70분씩 진행되는 세션에도 돌아다니며 발표를 듣기도 했다.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세션에서는 마무리 발언을 부탁받은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는 내 성적표에 남의 행복이 들어가는 것"이라며 "남의 행복을 위해 상대방을 잘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OVAC 2019'행사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기업의 전시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있다.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OVAC 2019'행사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기업의 전시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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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사회적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부스도 일일히 돌아다니며, 한 부스도 빼놓지 않고 설명을 듣기도 했다. 베트남의 한 협동조합과 파트너십을 맺고 베트남산 농작물로 제품을 만들어 파는 사회적기업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에서는 베트남산 코코아로 만든 초콜릿 세트를 구입하며 베트남 총리 선물로 준비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정무역 커피를 파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커피에서는 커피를 구입해 기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또 재활용 가죽으로 운동화를 만드는 LAR에서는 회색 운동화를 한 켤레 구입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최 회장의 동거인인 김 모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티앤씨재단의 세션을 찾아 발표를 경청하기도 했다.


최태원 회장은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행사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사회가 지속가능해야 회사도 지속가능할 수 있고, 개인의 행복도 담보될 수 있다"며"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우리의 뜻과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제4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는 188개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성과 456억원을 창출해 87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사회성과인센티브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들이 창출한 사회적성과는 총1078억원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인센티브는 235억원에 달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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