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산강환경청, 수계기금사업 시행 지자체 평가 실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주민지원사업 등 5개 사업 대상·9개 항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주민지원사업(144억 원),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192억 원),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22억 원), 생태하천복원사업(29억 원), 비점오염저감사업(1200만 원) 등 5개 사업으로 5억 원 이상 기금이 투입된 사업이다.

평가항목은 예산편성 및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사업관리실태 등 9개 항목이다.


평가결과 우수 지자체에 상금(총 1000만 원) 지급 및 예산증액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한 지자체는 개선방안 마련 및 관련사업의 예산삭감 등 패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다.


평가가 부진한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평가방법 등에 대한 ’방문컨설팅‘을 실시하여 평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가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지원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