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코인 해외시세는 주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국내외 시세가 1040만원과 8700달러(약 1031만원)대를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 100억원대를 웃돌기 일쑤였는데 700억원 수준으로 늘었다.
28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59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9만9000원(1.94%) 상승한 1044만4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7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른 코인도 올랐다. 비트코인 에스브이(14.39%), 이오스(12.47%) 등이 10% 넘게 상승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7시 대비 13만8000원(1.34%) 오른 1044만3000원이었다.
업비트에서도 코인들이 상승세였다. 트론(12.23%), 비트토렌트(11.49%), 이오스(11.46%), 비트코인 에스브이(10.42%) 등이 10% 넘게 뛰었다. 에브리피디아(4.24%)는 하락했다.
해외 시세도 올랐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17% 상승한 8787.28달러(약 1042만원)였다.
이오스(11.32%), 트론(10.03%), 비트코인 에스브이(10.02%) 등이 올랐다.
다만 바이낸스 코인(1.59%)은 비트코인 국내외 시세가 1050만원과 9000달러(약 1067만원)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주에 약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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