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식탁 바꾼 간편식]풀무원, 원물감 살린 '신선 간편식'으로 HMR 시장 입지 다진다

최종수정 2019.05.28 09:43 기사입력 2019.05.28 09:43

댓글쓰기

5분키친 순두부탕 3종

5분키친 순두부탕 3종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풀무원은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던 맛과 퀄리티를 가정의 식탁으로 끌어오는 것이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의 관건이라고 판단해 신선하고 원물감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편의성뿐 아니라 품질 좋은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며 HMR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풀무원은 두부 1위 기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HMR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선보인 '5분키친'은 5분 만에 두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두부 HMR 제품이다. 출시 이후 누적 매출 7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냉동만두시장에서도 익숙한 듯 새로운 제품으로 흥행몰이 중이다. '얇은 피'를 내세워 지난 3월 말 출시한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와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김치만두'는 출시 열흘 만에 50만 봉지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식탁 바꾼 간편식]풀무원, 원물감 살린 '신선 간편식'으로 HMR 시장 입지 다진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냉장 HMR에 속하는 2540억원 규모 생면시장에서는 풀무원이 '외식의 내식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평양 물냉면(사진)'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이슈가 된 평양냉면의 인기를 HMR에서 주도하며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 일평균 매출이 회담 이전보다 3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냉면과 함께 생면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동 제품에서도 지난해 출시한 '키츠네 유부우동'과 2017년 출시한 '오사카식 우동' 등 일본 현지 전문점의 맛을 HMR로 구현한 생면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풀무원은 세계요리면의 공격적 출시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17년 '가쓰오야끼소바' '갈릭데리야끼우동' '고소볶음짜장' '불맛볶음짬뽕' 등 4종의 볶음면을 출시했다.

편의형 떡볶이(떡ㆍ소스ㆍ고명이 들어간 조립제품)시장에서는 풀무원이 63.2%의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핫도그, 고로케, 브리또 등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별미 간식제품 개발도 확대 중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종류의 제품들을 비롯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냉장 외에도 냉동 및 상온 간편식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