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초·중·고 학교장 혁신교육역량강화 1박 2일 연찬회 실시

1004섬 신안, 혁신교육의 앞바퀴를 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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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관내 초·중·고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충남 홍성 일원에서 ‘전남 신안 혁신 교육지구 혁신 교육 역량 강화 학교장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학교장의 혁신 교육 실천 의지를 돋우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장 전문적 학습공동체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은 홍성의 이응노 마을을 방문해 마을의 변화 과정과 시행착오 및 학교연계 교육 활동 등 지역 마을 교육공동체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만해 한용운 생가를 방문해 학교장으로서 지녀야 할 시대정신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마을 교육공동체를 꾸려 가고 있는 호동마을 학교의 교육공동체 운영 장소와 홍동초등학교, 홍동중학교를 방문했다.

홍동의 경우 학교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및 학부모 활동 등 학교와 마을이 밀접하게 연계하고 있다.


특히 마을도서관, 목공소, 만화방, 출판사 등 학교와 마을이 민주적이고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아이들의 삶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안좌중학교 김태성 교장은 “학교의 교사, 마을의 주민들이 아이들의 삶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열정적이었다”며 “앞으로 지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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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선 교육장은 “민주적 학교문화, 전문적 학습공동체, 마을 교육공동체는 신안형 혁신 교육의 토대이다”며 “이번 연찬회가 신안 혁신 교육을 논의하고, 학교장의 혁신 의지를 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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