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20대 조현병 환자가 흉기 휘둘러 경찰관 등 3명 부상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정신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던 20대 조현병 환자가 출동한 경찰관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2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22분께 충주 한 원룸 복도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2명과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들은 A씨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다. A씨는 정신병원으로 가기를 거부하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제압됐다. 부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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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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