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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 대해 미국이 군사적 개입을 할 경우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6일(현지시간)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열린 제17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 참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별도 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개입에 대해서는 경고했지만, 양측은 전략적 핵 안정성에 대해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라브로프 장관은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러시아가 미국의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응수했다고 취재진들에게 말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러시아와 트럼프 대통령의 공모 의혹, '러시아 스캔들'이 불거졌다. 로버트 뮬러 특검 수사보고서 요약본에 따르면 특검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의 정치개입 논란과 관련해 트럼프 캠프 또는 관련자들의 공모 및 조정 정황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워싱턴 정가는 시끄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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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브로프 장관은 또 지난해 7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만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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