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최근 ㈜산들촌에서 관내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유기농 과자 1779박스(약 28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에코농공단지에 위치한 유기농 가공 식품 전문업체 ㈜산들촌에서는 올해로 6년째 담양의 아이들을 위해 유기농 과자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달된 과자는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센터, 빛고을공동체, 기쁨원, 혜림종합복지관, 혜림생활원, 온누리재활원, 노인복지타운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들촌에서 전달된 과자가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기쁜 선물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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