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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정 참여' 인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청년 비율 50%

최종수정 2019.04.12 14:37 기사입력 2019.04.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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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가운데)과 인천시 청년정책위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인천시]

박남춘 시장(가운데)과 인천시 청년정책위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인천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 12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인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출범한 청년정책위원회는 박남춘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공무원 5명과 시의원 1명, 전문가 4명을 비롯해 정책 당사자인 청년위원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청년위원 10명중 9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강효정 인천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을 포함해 대학생, 사회적기업·협동조합·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메이커스페이스 빈집은행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이기영 위원은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 제정에 참여해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입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인천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위원 비율은 50%로 서울(35%), 부산(30%), 대구(35%) 보다 높아 청년정책에 관한 사업을 심의·조정하는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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