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수향의 일상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조수향은 편한 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서부터 화려한 메이크업에 드레스를 입은 모습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왔다. 이 외에도 공개된 사진을 통해 운동을 하거나 촬영에 매진하는 조수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한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 '눈길', '소공녀', KBS2 '후아유-학교 2015',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폭을 선보였다.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배심원들'을 통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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