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바른미래당 “검찰, 김학의 사건의 진실을 향해 직진하라”

최종수정 2019.03.28 14:51 기사입력 2019.03.28 14:51

댓글쓰기

“관계된 모든 인물 수사테이블에 올려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28일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진실을 향해 직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철저한 진실 규명 촉구에도 재수사 권고대상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제외됐다”며 “곽상도·이중희 당시 민정라인이 수사 선상에 오른 만큼 공직자 비위 감찰을 담당했던 조 의원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학의 사건에 대해 무관하다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난 잘못 없다는 조 의원 모두 국민이 보기엔 똑같이 수상하다”며 “당시 검찰의 수장이었던 채 전 총장 역시 수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선 김학의 사건과 관계된 모든 인물을 수사테이블에 올려야 마땅하다”며 “이미 두 차례나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의 과오 역시 국민적 불신의 큰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변인은 “지금도 그때처럼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권력 눈치나 보는 꼭두각시 검찰이 돼선 안 된다”며 “공명정대한 재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고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