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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4·3 보궐 총력 "황교안 서 있을 곳 창원성산 아닌 수사선상"

최종수정 2019.03.28 14:31 기사입력 2019.03.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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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4·3 보궐선거를 6일 앞둔 28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 "황 대표가 서있을 자리는 창원성산이 아니라 수사선상"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사건부터 고(故)장자연 사건까지 온 국민의 공분이 들끓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청년들 채용비리 사건도 지난해부터 상당히 많이 문제가 됐다"면서 "KT 채용비리 사건이 파도 파도 계속 불거져 나오고 있고, 황 대표가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5·18 망언 의원들 징계 처리 문제도 아직 한 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과 대답을 내놓지 않고 창원 시민에게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시민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창원에 내려가서 강기윤 한국당 후보에게 들은 첫 마디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해야한다는 이야기였다"라면서 "결국 창원성산 선거는 박근혜 대 노회찬의 선거로 시작됐다. 그리고 촛불개혁시민 대 국정농단세력의 한판 승부가 됐다. 그리고 이것이 황교안 대 노회찬의 싸움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싸움은 절대 질 수도 져서도 안 되는 싸움이란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창원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면서 "황 대표가 창원 경제 살리겠다는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창원 경제가 밑바닥 치게 된 공범은 박 전 대통령, 황 대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제조업 경제를 부흥 시키기 위해 혁신 클러스터를 부흥 시켜내는 것을 포함 중소자영업자를 살려내기 위한 기틀을 만들어나갈 준비가 충분히 돼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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