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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뉴프라이드, 美온라인 칸나바스 판매 4개월만 8배성장 9%↑

최종수정 2019.03.28 11:20 기사입력 2019.03.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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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뉴프라이드 가 9% 넘게 올랐다. 미국 현지 온라인 칸나바스 판매가 4개월 만에 8배 성장했다는 소식이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1시14분 기준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85원(9.27%) 상승한 2180원에 거래됐다.


뉴프라이드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시에서 운영 중인 합법 칸나비스 판매점 로열그린스의 지난달 온라인 판매 매출이 90만 달러(약 10억2천만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지난해 10월 이후 넉달 만에 8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온라인 판매를 위해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인 미국 최대 칸나비스 전문 운송기업 이즈(Eaze Solution) 사의 성장세를 온라인 매출 증대 배경으로 꼽았다. 이즈의 지난해 칸나비스 온라인 구매 신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140%가량 증가했고 주문 수는 394만건이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가운데 뉴프라이드의 칸나비스 판매점 로열그린스가 할당받은 산타모니카와 헐리우드, 비벌리힐즈가 있는 웨스트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사우스베이 지역이 최대 주문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는 전언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칸나비스 온라인 판매사업 파트너사 이즈는 지난 6일 오레곤 주(Oregon)로의 사업 확장을 발표하는 등 미국에서 칸나비스가 합법화된 모든 주에 이즈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Platform)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연말 혹은 내년을 목표로 주식 시장에 상장도 계획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양사간 사업 운영방식 및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뉴프라이드도 이즈의 상장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대표 칸나비스 사업 분석기업인 아크뷰(Arcview Market Research)와 그 파트너인 비디에스 애널리틱스(BDS Analytics)가 낸 이달 보고서에 따르면 불법시장 제외 세계 칸나비스 시장은 오는 2027년 570억 달러(약 6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가장 큰 시장인 북미시장의 경우 2017년 약 92억달러(약 10조2500억원)에서 2027년 약 473억 달러(약 53조8700억원)규모로 커질 전망인데, 기호용 칸나비스 시장이 전체의 67%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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