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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에 BTS 뜬다"…한류팬 1만명 방한 기대감

최종수정 2019.03.28 10:09 기사입력 2019.03.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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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성공기원 슈퍼콘서트에 KPOP스타 출연
관광공사,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방한 여행상품 준비

"빛고을에 BTS 뜬다"…한류팬 1만명 방한 기대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케이팝(KPOP) 스타들을 보기 위해 한류팬 1만명이 광주를 찾는다.


한국관광공사는 '2019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SBS슈퍼콘서트'에 외국인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4월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에 BTS, 모모랜드 등 KPOP 스타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1차분 예매 티켓이 1분24초만에 모두 팔렸다. 관광공사는 이러한 열기를 방한관광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현지 여행사, 항공사와 공동으로 광주의 전통시장인 1913송정역시장과 양림동 펭귄마을 등 지역명소를 방문하는 방한 여행상품을 마련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참관상품으로 방한하는 독일 한류팬들의 경우 BTS 멤버 제이홉이 춤을 연습한 광주시내 댄스학원을 찾아가는 일정도 있다. 콘서트 현장에는 한복 입기, 한류스타 포토존, KPOP 댄스와 뷰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한국관광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별 관광객을 위해 광주와 주변지역을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도 준비할 계획이다.


한화준 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도 협력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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