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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인재 양성 위해 美 카네기멜론大와 '맞손'

최종수정 2019.03.28 12:00 기사입력 2019.03.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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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 위탁교육형 파견학생 모집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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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이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인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CMU)과 손을 잡았다.


과기정통부는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국에서 연구·교육 경험 습득을 통한 석·박사급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의 위탁교육형 파견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교육형 과정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해외 유수대학에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해 최신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는 해외 파견교육 과정이다. 과기정통부에서는 이를 위해 AI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인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CMU)을 선정했다. CMU에서는 과기정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국내 석·박사생을 위한 AI 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했고 우수학생 30명을 선발해 올해 8월부터 6개월간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과정에는 AI,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등 이론 과목과 AI 이론을 실제 응용·적용하는 프로젝트 수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과정에는 CMU 소프트웨어연구소를 중심으로 소속 교수·연구진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파견학생 모집에는 컴퓨터공학, 통신공학, 전자공학, 수학, 통계학 등 ICT 관련 전공 한국 국적의 국내 석·박사생 중 현지 수업에 참여 가능한 영어 구사능력, 학습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석·박사생은 4월29일까지 신청서 및 지도교수 추천서 등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파견인력 교육비, 체재비 등을 정부에서 지원하며 교육 이수 후에는 CMU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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