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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경기 시·군의원 및 도 산하기관장 평균 9억1419만원

최종수정 2019.03.28 09:47 기사입력 2019.03.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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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지역 시ㆍ군의원과 도 산하 공공기관장의 1인당 평균 재산은 9억141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평균 9억9256만원보다 7837만원 줄어든 것이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 규정에 따라 28일 정기 재산공개 대상자인 공공기관장 5명과 시ㆍ군의회 의원 446명 등 451명의 재산신고사항을 경기도보에 공개했다.


신고 내역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 등 직계 존ㆍ비속 재산이다.


신고 결과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한 272명(60%)은 평균 1억1873만원이 증가했다. 반면 재산이 감소한 179명(40%)은 평균 1억5702만원이 줄었다. 신고자들은 주요 증가 사유로 채무감소, 전년대비 공시지가 상승 등을 들었다.


재산총액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으로 신고액은 102억6496만원이었다. 지난해 대비 신고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공직자는 가평군의회 강민숙 의원으로 신고재산 증가액이 17억3177만원이었다.

재산 총액이 가장 낮은 공직자는 수원시의회 박태원 의원으로 마이너스 9억5920만원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공직자는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으로 신고재산 감소액이 마이너스 50억5378만원이었다.


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재산공개자의 재산변동사항을 오는 6월까지 심사해 거짓 또는 불성실한 신고에 대해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관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178명을 포함한 관할 공직자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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