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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의 골프잡학사전]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는?"

최종수정 2019.03.28 07:01 기사입력 2019.03.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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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이 2017년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일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인 60타를 작성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이승택이 2017년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일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인 60타를 작성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60타'.


현재 3명의 선수가 보유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다. '불곰' 이승택(24ㆍ동아회원권그룹)이 가장 먼저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7년 인천 드림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지스윙 메가오픈 4라운드에서다. 이글 1개와 버디 11개,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60타를 완성했다. 2001년 중친싱(대만ㆍ매경오픈 4라운드)과 2006년 마크 레시먼(호주ㆍ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의 61타를 갈아치웠다.


이형준(27ㆍ웰컴저축은행)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2017년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 당시 솔모로골프장(파70)에서 11번홀(파4) 샷 이글에 18번홀(파3)에서는 홀인원까지 터뜨려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버디 7개(보기 1개)를 곁들였다. 마지막 60타의 주인공은 박준섭(27ㆍ웰컴저축은행)이다. 지난해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파70)에서 버디 11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8홀 최저타는 '58타'다. 짐 퓨릭(미국)이 2016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즈TPC(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솎아냈다. '59타'는 1977년 알 가이버거(멤피스클래식) 등 9차례나 나왔다. 가장 최근은 지난해 8월 브랜트 스니데커(윈덤챔피언십)다. 유러피언투어는 올리버 피셔(잉글랜드)가 유일하다. 지난해 포르투갈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새 역사를 창조했다.


코리안투어 72홀 최저타는 '260타'다. 장이근(26ㆍ신한금융그룹)이다. 2017년 지스윙 메가오픈에서 28언더파 260타(64-65-64-67)를 완성했다. 4라운드 동안 버디가 무려 29개, 보기는 단 1개로 틀어막았다. 첫날부터 리더보드 상단을 독점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다. PGA투어 72홀 최저타는 '253타'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2017년 소니오픈에서 27언더파 253타(59-64-65-65)로 정상에 올랐다.

KPGA 미디어팀장 zec9@kp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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