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약 9억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발표한 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이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8억9200만원이었다.
작년 8월 취임 당시 신고한 재산 규모(8억8900만원)에 비해 300만원 가량 늘었다.
그의 재산에서 대부분을 차지한 것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연립주택이었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10억9700만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해서는 2억원 가량 재산이 줄었다. 상속 아파트 매도에 따른 재산변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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