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15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창 복분자즙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창한우 특별전(15~23일, 롯데백화점 본점 등 수도권 6개점)’과 함께 기획돼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이날 유기상 고창군수는 복분자 홍보행사 등을 진행하며 고창 명품 농산물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창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달콤쌉쌀한 특유의 맛과 향에 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 일 때 고창 복분자즙 한잔으로 몸속 노폐물을 시원하게 배출하길 바란다”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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