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가 다음 달 2일까지 ‘2019년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제주 지역 경영평가대회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7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경영평가대회는 지난해 경영우수금고에 대한 포상으로 동기부여를 도모하고 경영우수금고 벤치마킹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 제주 대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차훈 회장은 “올해도 새마을금고를 더욱 건전하게 성장시키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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