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와 불화' 이스코 "지단의 복귀는 모두에게 좋은 소식"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이스코가 지단의 감독 복귀에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스페인 '마르카'는 15일(한국 시각) "레알 마드리드 이스코가 '지단의 복귀는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지단의 복귀를 환영했다"고 전했다.
이스코는 산티아고 솔라리 전 감독과 불화를 겪었다. 이스코는 오랜 기다림에도 솔라리 감독이 자신을 기용하지 않자 SNS를 통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동등한 기회를 얻지 못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스코는 해외 클럽으로 이적까지 검토했다. 이스코뿐만 아니라 마르셀루도 출전 문제로 인해 솔라리 감독과 불화를 겪었고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하기도 했다.
이스코는 지단 감독의 복귀를 환영하면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스코는 "지금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팬들이 우리 편에 서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하면서 "우리는 모든 타이틀을 놓고 싸워야 한다. 우리는 모든 포인트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스코는 "우리 모두 그를 알고 있으며, 선수와 감독으로서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고 있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하고, 그의 결정이 보여준 것처럼 그가 돌아온 것은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지단의 복귀에 강한 믿음과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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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단 감독은 17일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셀타 비고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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