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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변호사 단체, 부회장에 韓 국적 백승호 변호사 선출

최종수정 2019.03.08 19:43 기사입력 2019.03.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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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 국적의 변호사가 일본 최대 변호사 단체인 '일본변호사연합회(일변련)' 부회장에 8일 선출됐다.


일변련 부회장에 선출된 백승호 변호사는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4년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 1985년 류큐대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199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재일코리아변호사협회(LAZAK)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 2017년부터는 효고현 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일변련은 지난해 3월 기준 회원수 4만1159명인 일본 최대 변호사 단체다. 백 변호사는 부회장 15명 중 1명으로 선출됐다. 외국 국적 변호사가 일변련 부회장이 된 것은 처음으로 백 변호사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1년이다. 백 변호사는 인권 옹호위원회와 국제인권문제위원회를 담당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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